306마력으로 더욱 화끈해진 2020 MINI JCW 클럽맨&컨트리맨
2019-05-15 16:57:15 입력



MINI JCW 라인업이 더욱 화끈하게 거듭났다. 2020 MINI JCW 클럽맨&컨트리맨이 주인공이다. 핵심은 보닛 속에 있다.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31마력에서 306마력으로 75마력이나 늘었다. 최대토크는 32.745.9㎏‧m13.2㎏‧m 더 강력하다. 이제 더 이상 JCW 라인업을 향해 경쟁사 고성능 모델보다 출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기 어렵다.

 





단순히 출력만 키운 건 아니다. 새롭게 개선한 터보 엔진은 유로 6D-TEMP를 만족하는 가솔린 미립자 필터를 갖췄고,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크랭크샤프트와 메인 베이링, 피스톤, 커넥팅로드를 개선하고 냉각성능도 높였다. 엔진 압축비는 10.2:19.5:1로 낮췄다. 0시속 100가속은 JCW 클럽맨이 4.9, JCW 컨트리맨이 5.1초로 기존보다 1.4~1.5초 줄였다. 훨씬 큰 심장 얹은 기아차 스팅어 3.3 터보와 비슷한 가속성능이다. 또한, 복합연비는 13.5/L(유럽기준, JCW 클럽맨)로 대배기량 스포츠카보다 한층 효율적이다.

 



핵심은 최대토크. 45.9㎏‧m의 두둑한 토크를 1,750rpm부터 4,500rpm까지 줄기차게 뿜어낸다. 이는 기존보다 28% 더 높다. 덕분에 대부분 주행환경에서 최대토크를 맛볼 수 있다. 강력한 성능에 걸맞게 서스펜션과 차체도 손봐 비틀림 강성을 기존보다 높였다. 360, 330디스크 로터와 4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도 눈에 띈다. 휠은 18~19인치 등 두 가지로 나눈다.

 









외모 차이는 크지 않다. JCW 클럽맨의 경우 동그란 LED 테일램프와 과격한 범퍼 등을 유지하되, 그릴 가장자리를 크롬 대신 블랙으로 칠했다. 보닛 위 스트라이프 데칼과 투톤 컬러 조합도 기존과 같다. 반면 테일램프는 안쪽 LED 구성을 바꿔 신선하다. 또한, 범퍼 양 끝단에 칼집을 저며 이전보다 한층 공격적인 이미지를 뽐낸다. 클럽맨 글자 왼쪽에 MINI 엠블럼도 더했다. JCW 컨트리맨은 이전과 거의 같은 구성이다.

 



실내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항공기 스위치를 연상시키는 각종 버튼과 동그란 디스플레이, 우뚝 솟은 기어레버 등이 눈에 띈다. JCW 모델은 실내 곳곳에 CFRP(카본섬유강화플라스틱)로 포인트를 줬고, 두툼한 버킷 시트로 운전욕구를 자극한다. 8.8인치 중앙 모니터는 애플 카플레이와 MINI 온라인 인터넷 등을 지원한다.

 

2020 MINI JCW 클럽맨, 컨트리맨의 가격과 출시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MINI

로드테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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